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여권 (문단 편집) == 내부 구조 == > 이 문단에 있는 여권 사진들은 2016년부터 발급되는 외교 여권의 사진입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북한 전자 외교여권 커버 메세지.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북한 전자 외교여권 외무부 장관 메세지 UV.jpg|width=100%]]}}} || > [[문화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이 려권소지자를 지장없이 통과시켜주며 그에게 필요한 방조와 보호를 제공해줄것을 모든 관계자들에게 요청하는바입니다.[* 방조가 무엇이냐 하면 별 거 없다. 대륙의 帮助를 고대로 들고 왔다. 한국어에서는 보통 방조는 영 좋지 않은 곳에 많이 쓰이니. 참고로 저 단어의 의미는 도움이다. 말 그대로의 도움.] >[[영어]]: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hereby requests all those whom it may concern to allow the holder to pass freely without let or hindrance, and to afford the holder such assistance and protection as may be necessary. 외무성의 메시지에 UV를 비추면 [[애국가(북한)|북한 애국가]]가 나온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북한 전자 외교여권 1페이지.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북한 전자 외교여권 1페이지 UV.jpg|width=100%]]}}} || 1페이지에는 [[대한민국 여권]]과는 다르게 국명과 여권의 종류가 적혀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북한 전자 외교여권 2페이지 신원정보면.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북한 전자 외교여권 2페이지 신원정보면 UV.jpg|width=100%]]}}} || 북한에서는 [[조선어의 라틴문자 표기법|자국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한자 이름은[* [[조선어의 라틴문자 표기법|북한의 로마자 표기법]]에서 한자 이름은 음절별로 띄어 적고 고유어 이름은 음절을 붙여 적도록 규정하고 있다.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에서도 보듯 단어 범주에 따라 띄어쓰기를 달리하는 것은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려우며 불합리하다.] MYONG CHOL와 같이 여권에 음절별로 띄어쓰기를 하고 있다. 다만 [[미들네임]] 문서에서도 보듯 이러한 표기는 서구권에서 이름의 일부를 미들네임으로 혼동할 여지가 크다.[* 대한민국도 1984년부터 2000년까지는 인명 표기에 대하여 동일한 규정을 두고 있었으나 2000년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을 도입하면서 이름의 음절은 항상 붙여 쓰는 것으로 표기법을 수정하였다.] MRZ와 VIZ 성명이 불일치하는 문제는 2016년부터 해결된 듯하다. 그 전에는 입국심사관이 따로 북한 여권의 특징을 익혀야 했다. 즉 먼 나라에 잘못 갔다간 오히려 위조 여권 의심을 살 수 있었다는 이야기. || [[파일:북한 전자 외교여권 3페이지.jpg|width=500]] || || [[파일:북한 전자 외교여권 3페이지 UV.jpg|width=500]] || 그 다음 3페이지에는 발급관청의 서명을 쓸 수 있다. || [[파일:북한 전자 외교여권 비자페이지.jpg|width=250]] || [[파일:북한 전자 외교여권 비자페이지 UV.jpg|width=250]] || 그 다음 페이지인 4페이지부터 끝까지 이 사진이 계속된다. || [[파일:북한 전자 외교여권 뒷커버 메시지.jpg|width=250]] || [[파일:북한 전자 외교여권 뒷커버 메시지 UV.jpg|width=250]] || 뒷커버의 메시지에 UV를 비추면 [[조국찬가]]가 나온다. 외국으로 가는 견본인데 연필로 메모한 흔적이 있는 것이 포인트. 외교여권이 아닌 일반여권의 내부사진은 일반인의 해외여행이 원천 금지된 북한의 특성 상 찾아보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입수한 수집가들에 의해 몇몇 사진은 스캔되어 공개되었다. [[https://www.passport-collector.com/north-korean-passport/|1992년의 여권]] [[https://www.businessinsider.com/inside-a-north-korean-passport-2016-9/|2009년의 여권]] [[조교#s-4|조선 교포]]나 재일조선인은 태반이 [[그냥 시체|그냥 공무려행용 여권을 발급받기에]] 일반여권이 더 희귀한 기현상이 일어난다. 공무려행용 여권은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도 몇 번 소개되었다. 2016년부터 공무여권 등에 한해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했다고 한다. [[https://zh.wikipedia.org/wiki/%E6%9C%9D%E9%B2%9C%E6%B0%91%E4%B8%BB%E4%B8%BB%E4%B9%89%E4%BA%BA%E6%B0%91%E5%85%B1%E5%92%8C%E5%9B%BD%E6%8A%A4%E7%85%A7|중국어 위키백과]]. 전자여권 자재는 [[오스트리아]] 국가인쇄소(Österreichische Staatsdruckerei)에서 20만 장 도입했다. 이게 밝혀지게 된 계기는 오스트리아 [[정보기관]]인 연방헌법수호 및 테러대응청에서 대한민국 [[국가정보원]]과의 협력으로 [[https://www.wienerzeitung.at/nachrichten/politik/oesterreich/2087769-Wien-als-kleiner-Nordkorea-Hotspot.html|여권 자재 3장]]을 빼돌린 것이 오스트리아에서 노출된 것이다. 2017년에 [[오스트리아 자유당]] 출신 내무부 장관이 정보기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가 이 사실을 발견하고 공표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권 자재의 경우 반도체가 포함되지만 스마트카드 자체가 등장한 시기도 오래되었기 때문에 대북제재에 포함되지 않는 구형 반도체를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가까운 중국이 아닌 중립국 오스트리아를 택한 점이 포인트이다. [[북중관계]]가 여권 생산을 안 맡길 정도로 멀고 이는 여권 샘플의 주적 누출을 감수할 정도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www.dogdrip.net/dogdrip/232708311|#]] [[김한솔]]이 2017년 3월 7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중국어 위키백과의 사진처럼 2020년 기준으로 외교여권 및 공무여행여권도 전자여권으로 발급을 개시한 것으로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